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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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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북구는 이날 오전 9시 40분 북구청에서 문인 북구청장,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액은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산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산불 피해 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기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성금 모금을 시작했고 주민, 공직자, 단체, 기업 등 지역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한 달여 만에 1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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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산불 진화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기반 산불 감시체계 구축 필요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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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의성 산불, 범인 추적 없는 상황... 성묘철 아님에도 불구하고 40곳 동시 발생
- 여성일보 2025-03-28
- 2025년 3월 28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으며, 산불은 의성에서 안동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피해 규모는 4만8천150㏊에 달하며, 이는 2000년 동해안 산불을 초과하는 역대 최악의 상황이다. 특히 이번 산불은 성묘철과는 무관한 시점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4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산불이 발생한 후,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산불의 범인을 추적하려는 노력이나 기사를 찾아볼 수 없다. 성묘철이 아니어서 불법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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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경북 산불 이재민에 10억 원 상당 가전 추가 지원
- 서남투데이 2025-04-07
- 삼성전자가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총 10억 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6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전소 3,441채, 반소 및 부분소 486채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생활 기반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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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동 산불 대응 총력…정부, 헬기 110대·인력 6,700명 투입
- 여성일보 2025-03-25
- 고기동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5일, 현재까지 산불 영향 구역이 약 1만4,694ha에 이르며, 1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3,3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고 본부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연무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장기화하는 대형 산불을 최대한 신속히 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날 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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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 개최
- 서남투데이 2025-03-27
- 정부는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3월 2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행안부,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국조실, 기재부, 교육부, 과기부, 법무부, 국방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고용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유산청,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공단, 17개 시·도가 참석했다.회의에서 참석 기관들은 산불 진화 대응 상황과 함께 이재민 구호 상황, 전기·수도·통신 분야의 피해 및 복구 현황 등을 공유했다.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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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719명으로 늘어…군정 "3천명 넘을 것"
- 와이타임즈 2025-04-02
- ▲ 미얀마 강진 구조 작업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미얀마 강진 발생 닷새째인 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미얀마 내 사망자 수가 3천명에 육박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천719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TV 연설을 통해 밝혔다.그는 부상자와 실종자가 각각 4천521명, 441명이며 사망자는 3천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민주 진영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NUG)는 이날 별도 발표에서 이번 지진으로 2천400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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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한대행, 영덕 산불 피해현장 점검…"주거문제 해결 신속 검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3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어 영덕군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먼저, 노물리 마을을 방문한 한 권한대행은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영덕군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구호현황 및 수습·복구대책을 각각 보고받고, 노물리 마을의 산불 피해 및 복구현장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한 권한대행은 "마을 곳곳이 불길에 휩쓸려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주민분들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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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확산에 사망자 14명… 한덕수 권한대행 “추가 인명피해 막는 데 총력”
- 여성일보 2025-03-26
- 정부는 경북·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흘 넘게 이어지는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를 열고, 전국 산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으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20여 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해 산불 대응 상황과 기관별 대처 계획을 공유했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빠르게 번지며, 26일 오전 7시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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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북권 한파경보 발효…서울시, 24시간 비상대응 돌입
- 서남투데이 2025-02-03
- 서울시는 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경보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등 서울 동북권에 발효됐다. 나머지 동남권(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서북권(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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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복구 온힘 정부에 특별재난·고용위기지역 지정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피해주민의 불편 최소화와 일상 회복,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방점을 두고 회사‧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가동과 피해 복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고, 약 2350명의 근로자들은 고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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