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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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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 이순(耳順)에 청소년을 위한 삶을 돌아보며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9
    [전남인터넷신문]필자는 이순(耳順)이 되기까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 여 재직하는 동안 훈육부장, 총무부장, 사무총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경영, 훈육, 기획, 조직, 연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필자는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 ...
  • 이원영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가톨릭프레스 2024-01-11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양방출을 연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함부로 감행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깨졌다.박경리선생 생전에 김용옥선생이 만나서, '지금 세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한 가지만 든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바로 답하기를 '일본문제'라고 하였다. 김대중대통령도 생전에 '일본이 민주주의를 거저 줍다시피 해서 걱정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분들의 걱 ...
  • 공희준
    이준석의 신세계와 정세균의 구세계
    서남투데이 2021-05-25
    무명 정치인 정세균응당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겨냥해 ‘장유유서’라는, 그야말로 칙칙한 꼰대 냄새 물씬 풍기는 고리타분한 사자성어를 견제구랍시고 날렸다는 소식을 듣고서 필자는 이는 필시 정세균에게 단단히 앙심을 품은 몇몇 네티즌들이 급조한 유언비어라고 판단했다. 그런데 정세균 전 총리가 나름 착하게 살아온 덕분인지는 몰라도 그가 장유유서의 지엄한 법도를 새삼스럽게 강조했다는 황당한 소식은 앙심 품은 일부 누리꾼이 꾸며낸 근거 없는 거짓말이 아니었 ...
  • 윤진기
    [칼럼] 2023년 새해에 생각해 보는 꿈의 길이에 대한 가치
    더밸류뉴스 2023-01-20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전 한국중재학회장] 화가 거람 김반석의 꿈 그림은 매우 특징적이다. 한글 ‘꿈’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그림화한 것도 특이하지만 그가 긋는 T획의 길이는 유난히 길다. 세상의 풍파를 견디며 무사히 노인에 이른 것에 늘 감사하는 필자는 꿈의 크기와 길이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의 꿈 그림이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트로이 유적의 발굴자 하인리히 슐리만 (Heinrich Schliemann, 1822 ~ 1890) 의 이야기는 사람이 가지는 꿈의 길이에 ...
  • 공희준
    한동훈은 구로에서 정치를 시작하라
    서남투데이 2022-06-20
    재주는 강남좌파가, 돈은 강남우파가 강남의 전성시대이다. 강제적 권력으로서의 강남은 이미 오래전에 한국을 정복했다. 강남은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건자인 안토니오 그람시가 제창한 헤게모니(Hegemony)의 개념에서도 이제 남한사회를 전일적으로 평정ㆍ지배하게 되었다. 강남에 거주하는 특권층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만 한다는 폭넓은 정서적 공감대에 지금은 누구도 큰소리로 이의를 제기하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여도 강남에 살고 있거나 강남에 이런저런 형태의 주택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회지도층으 ...
  • 이영일
    [이영일 논단] 4.19세대와 이승만 대통령과의 화해
    와이타임즈 2023-04-17
    1.들어가면서올해 3월 26일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48주년이다. 특히 그분의 업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지금까지 일종의 저주와 같은 두 개의 왜곡된 프레임에 씌워 그분의 큰 지도자로서의 공(功)과 과(過)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한국 현대사를 조금만 알면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과 지략 없이는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분은 지금까지 잘못 씌워진 ...
  • 이원영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가톨릭프레스 2023-11-23
    ▲ 평균 33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히로시마 앞 바다를 걸어서 ⓒ 이원영▲ 원폭돔이 있는 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일본의 동지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길을 가던 소녀(왼쪽 두번째)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갑자기 튀쳐나와 필자일행의 사진찍기 대열에 합류한다. 뭔가 중요한 장면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일까. ⓒ 이원영▲ 희생자들에게 묵념. ⓒ 이원영▲ 히로시마의 동지들과 원폭돔 앞에서 기념촬영. ⓒ 이원영▲ 히로시마에서 만난 동지들과의 만찬. 외국에서 온 청년들도 보인다. ⓒ 이원영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
  • 이동복
    [이동복 칼럼] '국민의 힘'에게 구국의 결단을 간청한다
    와이타임즈 2021-01-22
    ▲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 [사진=국민의힘]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핵심인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본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마가 불가능한 선거였습니다. 이 두 곳의 보궐선거는 오거돈(吳巨敦) 전 부산시장이 성추문(性醜聞)으로 작년 4월 23일자로 재직 중 사직하고 역시 성추문에 연루된 박원순(朴元淳) 전 서울시장이 작년 7월 10일 자살(自殺)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초래된 궐위(闕位)를 메우기 위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헌이 제96조②항에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 ...
  • 채수민
    오늘은 매운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필자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동시에, 소위 말하는 맵찔이이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주제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주변인들에게서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편이냐는 말을 듣기 마련이다. 특히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있지도 않고 혀가 아프기만 한데 굳이 찾아서 먹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매운맛의 세계를 모르는 그들이 답답했다. 필자도 너무 매워서 혀에 구멍이 날 것 같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다음날 위와 장이 고생하고 실제로 내장 점막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박한희
    네, 교수님? 과제가 팀플이라고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 존재 자체로도 두려운 과제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과제가 무엇일까? 필자를 비롯한 주변 다수의 대학생들은 단연코, 팀 프로젝트(일명 ‘팀플’)를 1순위로 꼽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해당 상황과 이유를 분석하는 것은, 현 사회와 MZ를 분석하는 일인 듯싶다. 우리 MZ들은 왜 이토록 팀플을 기피하게 되었는지, 왜 개인주의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지 해당 기사에서 살펴보겠다.팀플만 아니면 돼현재 MZ 세대에서 주목되어 온 특징 중 하나는 공정성이다. MZ 세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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