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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7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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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에게 조언을 많이 하면 동기부여가 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2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1. 동기부여의 어려움이팀장은 동기인 정팀장과 밥을 먹으면서 작년까지 정팀장의 팀원이었던 윤대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난 솔직히 윤대리랑 정팀장, 자네랑 잘 지냈다는 것이 좀 이상해!”“그게 무슨 소리야?” “정팀장은 내가 알기로는 스마트한 팀원들을 좋아하잖아. 그런데 윤대리처럼 말귀를 못 알아듣는 팀원과 어떻게 잘 지냈어?”“윤대리가 그럴 리가 없는데..?”“말도 말라고.. 내가 매일매일 윤대리에게 이런저런 조언과 업무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거든.. 내가 팀원 시절부터 경험한 노하우 모든 것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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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이터널 다이아미스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9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어느덧 내 나이 40대가 되었다. 언젠가 친 누나가 40대와 소개팅을 한다고 하면 "그 남자는 그 나이 먹도록 왜 아직 결혼을 안했대? 백퍼 어떤 하자 있을듯." 이라고 했던 나인데 이제 내가 그 남자다.남들만큼의 철이 들기까지 참 오랜 방황을 했다. 돌고 돌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세 번째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고 그만큼 취업도 늦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늦다보니 모든 것이 보통사람들보다 늦다. 누구는 일찌감치 돈도 잘 모으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집도 사고 주말마다 가족과 여행도 잘 다니는데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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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도의 불안감…수면을 택하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필자는 ‘가족 위기와 아동’이라는 강의를 듣고 있다. 심리학과와 아동청소년학과에 재학중이기에 아이들의 발달과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대해 배우고 있다. 가정의 불화, 경제적 문제, 전쟁이나 재난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저해하는 많은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강의에서 접했던 가장 낯설고도 충격적이었던 주제가 바로 ‘난민’이었다. 그런데 최근 난민에 대한 여러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다. 대부분 난민들을 왜 수용해야 하는지, 명확한 대책이 있는지 등 부정적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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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외교부에 신임 중국대사 유력한 천하이(陳海) “반대” 성명서 전달
- 와이타임즈 2024-07-11
- ▲ [사진=Why Times]시민단체 CCP(중국공산당)아웃(이하 ‘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7. 3.(수)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기자회견에 이어, 7.10.(수) 2시에는 외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하이(陳海)의 중국대사 부임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정부합동민원실을 통해 외교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싱하이밍 전 중국대사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천하이(陳海)는 현재 주미얀마 대사다. 그는 2012년부터 2년 간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를 역임했다. 천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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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의 시간…첫 女 대통령 나오나
- 와이타임즈 2024-07-24
- ▲ [윌밍턴=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선거운동본부를 방문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8년 만에 첫 여성 대선 후보가 나왔다.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지 주목된다.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각) CNN과 AP 자체 집계 결과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 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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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은 에너지전환의 견인차 될 수 있어
- 가톨릭프레스 2024-11-28
- 때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에너지정책담당관을 지내고 은퇴한 나이 지긋한 노이만 박사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꺼내어 필자에게 보여주면서 입을 열었다. “한국은 이상해요. 이렇게 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어떻게 해서 에너지 전환에는 후진국인가요? 에너지 전환은 기술이 어려운 게 없습니다. 정책의 문제이지요.”그렇다. 그 당시 지구촌은 이미 태양광이 그리드패리티를 압도적으로 달성하고 있었다. 즉 폭락한 시설비로 원전 단가를 추월하여 지구촌의 주력전기생산수단으로 등극한 것이다. 더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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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야 짹짹해봐, 고양아 야옹해봐!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7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은 2024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대학교 정기전이 열리는 날이다. 흔히 알려져 있는 고연전, 연고전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이다, 1962년 보성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뿌리깊게 이어져 온 깊은 전통으로, 매년 매 해마다 열리는 고려대 연세대 양측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 기사의 제목인 참새와 고양이는 고려대학교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 연세대학교의 상징 동물인 독수리를 가지고 정기전에서 서로를 놀릴 때에 사용되는 말이다. 두 학교 사이의 경쟁 의식을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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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왕이다, 왕처럼 분노하자
- 가톨릭프레스 2024-09-23
- ▲ 2024년 7월 6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시위하는 세계시민행진단 ⓒ 이원영핵이 등장한 이후 세상이 뒤죽박죽 되어 버렸다. 채 백년이 되지 않는 동안. 그 전쟁무기로 사용된 과학기술이 산업의 돈벌이로 확장된 것이 핵발전소다. '평화적 이용'이라는 미명 아래 '처리 불가능한 핵쓰레기'를 생산하고 있다. 전기사용은 찰나적이고 핵쓰레기는 반영구적이다.문제는 원리적으로 이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론물리학자 장회익 선생(서울대 명예교수, 물리학)은 단언한다. “원전이라는 것은 생명과 핵연쇄반응이라고 하는 이 극단적 상극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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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유령도시’가 된 시진핑 신도시, 400조원 공중에 날렸다!
- 와이타임즈 2024-08-15
- [시진핑의 야심작 슝안 신도시, ‘몽상’이 ‘망상’됐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챙기면서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초대형 신도시로 만든 슝안신구(雄安新區)가 4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아직도 ‘유령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시진핑의 승부수이자 야심작인 슝안 신도시가 시진핑 최대의 실패작이 되면서 최고 지도자의 체면도 완전히 구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7년 전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 베이징을 대체할 야심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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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도 고개돌린 북중관계, 수교75년만에 막장까지 갔다!
- 와이타임즈 2024-11-27
- [北中우호의해 폐막식마저 차일피일 미루는 중국]이미 북중관계가 사실상 와해되고 있다는 추측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북중 우호의 해를 맞아 제대로된 행사도 개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폐막식에 대한 일정까지도 잡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예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것으로 북중관계가 그만큼 냉랭하게 식었다는 것이고 그야말로 막다른 길까지 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중국 외교부의 마오닝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북중수교 75주년이자 두 나라가 선포한 ‘조중 우호의 해’이기도 한데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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