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야심작 슝안 신도시, ‘몽상’이 ‘망상’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챙기면서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초대형 신도시로 만든 슝안신구(雄安新區)가 4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아직도 ‘유령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시진핑의 승부수이자 야심작인 슝안 신도시가 시진핑 최대의 실패작이 되면서 최고 지도자의 체면도 완전히 구겨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