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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호남 최대규모 마한 고분군 발굴조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호남 최대 규모의 마한·백제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해남군은 현산면 읍호리에 소재한 읍호고분군에 대한 훼손방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일부 구역에 한하여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28일에는 문화재청 자문위원회와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읍호리 고분군은 이번 조사된 읍호고분 구역과 기존에 보고된 고담고분 구역 등을 포함해 직선거리가 3km(약 140만㎡)에 이르는 대규모 분묘 유적이다.해남반도 및 전라도 지역에서 발견된 고분군으로는 최대 규모로, 고분 조성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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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상국 산림 보호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확대" REDD+ 법 국회 본회의 통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8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 발의한 「개발도상국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축적 증진 지원에 관한 법률(REDD+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개발도상국에서 산림 파괴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REDD+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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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및 환경시민단체, 짬짜미 의혹 남산곤돌라 수의계약 반대 입장 밝혀
- 와이타임즈 2024-03-19
- ▲ 리라초등학교 등 남산예장자락 학교캠퍼스와 50내지 100미터 떨어져 건설되는 남산곤돌라 캐빈에서 학교를 내려다보며 사진 촬영을 하는 가상도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게약을 맺으려는 서울시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말부터 남산곤돌라 건설 입찰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 번이나 냈지만, 처음 두 번은 입찰업체가 없어서 유찰됐고 세번째는 단독입찰로 유찰되자 서울시는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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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석방…'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무죄
- 와이타임즈 2020-12-30
- ▲ 보석 취소가 결정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 9월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사택에서 구치소로 가기위해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사진-뉴시스]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문재인은 간첩' 등 발언으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수감돼 있던 전 목사는 이날 곧장 석방됐다.재판부는 전 목사가 특정후보 지지 발언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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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도로명주소 노후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건물번호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주소정보로, 2011년에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퇴색됐거나 훼손돼 활용이 불가능 한 건물번호판을 일제조사 후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를 추진한다. 군은 먼저 일제조사를 마친 고흥읍과 두원면의 훼손된 건물번호판 844개 교체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포두면 등 6개 지역 1,100여 개를 추가 교체하고, 도양읍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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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소화전은 쓰레기장·주차장이 아닙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하러 다니다 보면 쓰레기 더미에 쌓여있거나, 훼손된 소화전을 보곤 한다. 도로에 설치된 소화전은 화재 시 소방용수가 필요한 곳에 조사 후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소화전을 훼손하고 119에 신고하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쓰레기 더미를 소화전에 세워두고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앙이다. 그러나 충분한 물 공급으로 인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다면 큰 재산 및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렇기에 소화전은 너무도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쓰레기 더미뿐 아니라 소화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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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은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하천에 유입,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되고 있어 하천쓰레기 수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담양군은 올해 230톤 수거를 목표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산강 본류, 오례천, 월산천 등 하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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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셔먼 만난 中 왕이가 멘붕에 빠진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7-27
- ▲ 중국 톈진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만나 회담한 미 국무부 웬디셔먼 부장관 [사진=미 국무부][우여곡절 끝에 중국 방문한 美 웬디 셔먼]미국 국무부 2인자인 웬디 셔먼 부장관이 25일 우여곡절 끝에 중국을 방문해 1박 2일 일정으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을 당혹스럽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원래 미국이 현재의 충돌 상황을 어느 정도 완화하고자 뭔가의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히려 미국이 강경하게 중국에게 더 이상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왕이 부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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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에 50억줘야 공천" 전광훈 檢 송치
- 와이타임즈 2024-05-02
- ▲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3월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전국주일연합예배에서 발언하고 있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고소로 검찰에 넘겨졌다.1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가 황교안한테 공천 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전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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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보 불태우고 현수막에 스프레이 .선거사범들 벌금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1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제22대 총선에서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한 이들이 잇달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이 남성은 지난 3월 31일 새벽 부산 금정구에서 한 총선 후보자의 현수막에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했다.또 같은 달 30일 새벽 술에 취한 20대 회사원 2명은 부산 영도구 한 담벼락에 부착된 선거 벽보의 후보자 사진 눈 부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다른 후보자 사진 눈 부위에는 초콜릿을 붙이는 방법으로 훼손했다.법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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