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hy Times]
서울특별시가 나라장터에 입찰한 남산곤돌라 건설사업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인 신동아건설과 수의게약을 맺으려는 데 대해 생태경관훼손 및 학습권침해 등을 이유로 시민환경단체들과 학부모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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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나라장터에 입찰한 남산곤돌라 건설사업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인 신동아건설과 수의게약을 맺으려는 데 대해 생태경관훼손 및 학습권침해 등을 이유로 시민환경단체들과 학부모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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