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신혜진)는 5월 30일 보호관찰소 2층 강당에서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 공유 및 재범 방지 등 효율적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지역 경찰관 6명, 전주보호관찰소 수사팀 2명 등을 초청,「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는 매년 정읍보호관찰소, 정읍, 부안, 고창 경찰서 관련 부서 직원들이 모여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준수사항 위반 및 장치 훼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