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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5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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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칵, 사진을 통해 보는 우리의 심리: 포토 테라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길 가다가 구름이 예뻐서 찰칵.골목 사이로 지나다니는 길고양이가 예뻐서 찰칵.앨범을 열어 사진을 볼 때 어떤 사진들이 있는가? 필자는 가족, 길고양이, 애인, 풍경 사진 등이 있다. 핸드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와 같이 누구나 사진 찍는 취미를 공감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건강한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진은 찍는 사람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사람에게도 여러 감정적 반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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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엄지손톱 깎지마라! ‘벌교꼬막’의 계절이 돌아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1
- [전남인터넷신문]찬 바람이 부는 벌교는 맛과 멋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이때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벌교꼬막의 맛을 따라 갈대가 일렁이는 중도방죽을 거닐며 소설 ‘태백산맥’의 흔적을 만나는 벌교로 떠나보자. △ 짭조름한 제철 꼬막을 맛보는 ‘제20회 벌교꼬막축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꼬막철이 시작된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는 시기로 알려진 지금, 벌교꼬막 정식을 시키면 삶은 꼬막,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탕수육, 꼬막된장국 등 남도의 푸짐한 인심과 단단하고 쫄깃한 꼬막 맛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벌교 꼬막은 대한민국 수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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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건강 문제, 그 이면의 진실과 희망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4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정신 질환자"라는 단어는 종종 주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위험한 미치광이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미디어에서 정신 질환에 대한 묘사는 종종 이러한 선입견을 강조하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정신 질환자들을 맹목적으로 "이상하다"고 "미쳤다"고 부르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정신병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흔한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혀 있다. 정신과적 진단의 영구적 영향 사실, 정신과적 진단은 단순한 진료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개인들의 관계나 미래의 직업 전망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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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라는 핑계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많은 사람들은 시험 기간이 되면 해야 하는 공부만 빼고 모든 것이 재미있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부분은 결국 공부를 뒤로하고 수많은 유혹의 속삭임에 넘어가고 만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다고 해도, 집중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그리고 공부하기에 실패한 그들은 말한다. "나 ADHD인가 봐."ADHD라는 핑계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에 관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해당 장애를 인지하고 진단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ADHD를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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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교수님? 과제가 팀플이라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 존재 자체로도 두려운 과제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과제가 무엇일까? 필자를 비롯한 주변 다수의 대학생들은 단연코, 팀 프로젝트(일명 ‘팀플’)를 1순위로 꼽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해당 상황과 이유를 분석하는 것은, 현 사회와 MZ를 분석하는 일인 듯싶다. 우리 MZ들은 왜 이토록 팀플을 기피하게 되었는지, 왜 개인주의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지 해당 기사에서 살펴보겠다.팀플만 아니면 돼현재 MZ 세대에서 주목되어 온 특징 중 하나는 공정성이다. MZ 세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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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은 왜 와전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2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소문의 와전소문 (所聞):“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전하여 들리는 말.” 와전 (訛傳):“사실과 다르게 전함.”소문의 와전. 이야기가 사실과는 다르게 부풀려지거나 다르게 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소문의 와전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거나 난감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소문이 과도하게 부풀려지거나 이상하게 변형되었을 때, 누군가가 나에 대한 악의를 품고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고, 숨겨진 나의 적은 누구일지 추측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도 한다.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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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 .옥중서신 폭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2
- [전남인터넷신문]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수감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22일 공개한 옥중서신에서 '전관 변호사'를 동원한 검찰 측 회유가 있었다고 추가 폭로했다.이 전 부지사는 이날 김광민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옥중서신에서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를 A 검사(수사 검사)가 연결해 만났다"며 "1313호실 검사의 사적 공간에서 면담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변호사는 '검찰 고위직과 약속된 내용'이라고 나를 설득했다"며 "'김성태의 진술을 인정하고 대북송금을 이재명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 진술해주면 재판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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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아이는 상상의 친구가 필요해, 특히 어른이 되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5-31
-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최근 5월 15일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가 개봉하였다.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인공 ‘비’가 아이들에게 잊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프’들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기 위해 윗집 아저씨 ‘칼’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예고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크고 복슬복슬한 ‘블루’ 외에도 바나나 모양, 얼음 모양 ,곰 인형 모양 등 상상 밖으로 튀어나온 듯한 매력적인 상상의 친구 ‘이프’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우린 존재해!영화에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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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의 기적…한국 첫 노벨문학상
- 와이타임즈 2024-10-11
- ▲ [서울=뉴시스] ‘2024년 노벨 문학상’ 영예는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에게 돌아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작가한국 소설가 한강(54)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10일 스웨덴 한림원 내 노벨위원회의 안데르스 올손 의장은 수상자 선정 기자회견에서 "역사의 상처를 마주보고 인간 삶의 취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가의 강렬한 시적 산문"을 높이 칭찬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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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20대로 살 수는 없는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어느덧 2024년의 거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렇게 새로운 달을 몇 번 더 지나 보내면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언젠가 청년 시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참 두렵게 느껴진다. 나이가 드는 것은 모든 인간이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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