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21년 9월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아사드를 지원하면서 중동에서 입지를 굳힌 푸틴이 아사드 패망으로 타격을 입었다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나 러시아로 망명함으로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권위가 크게 손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