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이 자생식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는 가운데 ‘전남지역 희귀특산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밀화는 식물의 미세한 구조를 비롯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꽃이나 줄기, 열매의 묘사까지도 가능하다. 석엽표본이나 사진과는 다르게 손으로 직접 그린 하나의 예술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