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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5
-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에서는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 부터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사계절 중 봄철이 221건(26%)으로 봄철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건조한 기후와 야외 활동 증가로 임야와 기타 장소(야외·도로)등 실외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약계층 화재 인명 피해 저감, 건축물 안전, 산림화재 신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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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조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상 유례없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16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씨 다루는 행위 삼가 등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는 전남지역에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851mm의 강수량을 기록, 평년 같은 기간(1천390mm)의 61.5%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가을철 들어 벌써 1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 발생한 초대형산불 등으로 전국적으로 축구장 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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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가슴설레는 봄날 화재예방을 실천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매섭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성큼 다가 왔다. 봄은 항상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겨울이 끝나고 많은 행사가 즐비하게 열리고 산이나 야외로 나들이 기회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일반적으로 화재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요즘 같은 봄철에 화재 발생건수가 제일 많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화재발생률은 봄철 35%, 겨울철 27%, 여름철 21%, 가을철 27%로 사계절 중 봄철에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에서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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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산불예방, 행동요령 함께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2
- 최근 건조한 날씨 지속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의 논밭 주변 잡풀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산불(들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봄철에 산림화재가 집중발생(전체 463건 68%)하고, 월별로 3월이 최대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 원인은 쓰레기소각(32%, 219건), 논·밭 소각(20%, 133건)이 전체의 52%를 차지하고 담뱃불 실화, 부주의 등이다.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영향으로 매년 산림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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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건조한 가을에는 산불조심”종합대책 추진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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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건조한 날씨에 잦은 산불 .소중한 산림 우리가 지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7
- 지난 11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91㏊에 이르는 막대한 산림피해를 입히고 진화되었다.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특수·전문진화대 및 공무원 등 2천270명을 투입하였으며, 산불진화헬기 59대, 소방차·산불진화차 등 104대를 투입하여, 23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최근 전국 각지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각 지자체는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전국적으로 3월6일부터 4월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였다.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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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 골든타임 잡은 파주, 불씨도 줄어
- 뉴스포인트 2021-06-01
- 파주시 산불진화대 교육 장면[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후 3시 문산읍 마정리 00번지, 김 씨는 농업부산물인 깻대를 처리할 목적으로 불을 피웠다. 이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와 진화대원 34명, 헬기 등이 동원됐고,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결국 1,322㎡(약 400평)의 임야가 소실됐다. 김 씨처럼 허가없이 산림 인근에서 불을 피웠다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산불 40건은 이와 같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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