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61-370 4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목포해경, 기상악화 속 주말 휴일 상황처리 분주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0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기상악화 속 주말 휴일 발생한 응급환자 등 각종 상황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7일 오후 9시 51분께 목포시 동명항에 계류 중인 선박 A호(24t, 어선, 목포선적, 승선원 없음)에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사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즉시 홋줄을 보강하고 배수작업과 인근 선박의 이동조치 등 안전조치와 함께, 선주 측에서 섭외한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을 실시했다.이에 앞서 17일 오후 4시 44분께 신안군 흑산도에서 구토를 동반한 심한복통호소 환자 B씨(40대, 남 ...
-
-
- 야외활동 시 야생 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야외활동과 농작물 수확 시 쯔쯔가무시증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6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1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5명이 숨졌다.2022년 통계에선 각각 전체 환자 발생의 70%(713명)와 50%(7명)가 특히 9~11월에 집중돼 벌초, 등산, 농작물 수확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
-
-
- [독자투고]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 뇌혈관질환 조심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8
- 여름인가 싶더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고, 머지않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이 시기에 눈여겨 보아야할 질환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순환기계 질환 중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이 차단되면서 뇌가 손상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여 뇌가 손상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로 구분된다. 현재 뇌경색과 뇌출혈 환자 모두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그 위험성은 커지고 있다. 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는 뇌경색의 경 ...
-
-
- 식품 변질 신고, 기온 높은 6∼10월 집중…"취급·보관 주의"
- 뉴스케이프 2021-05-21
-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품의 변질 가능성도 커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품 보건당국이 당부했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2020년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에 접수된 식품 변질 관련 신고 5513건 중 52.4%인 2884건이 6∼10월에 발생했다.식약처는 이런 현상을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 때문으로 분석했다.주요 신고 내용은 이상한 맛과 냄새, 제품의 팽창과 변색 등이었다.식약처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면 구토나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변질을 막고자 취급·보관하는 유통·소비 단계에서 적절히 관리 ...
-
-
- 신안군, 지역축제 현장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지난 9일 지도 병어축제 현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질환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 시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감염 시 급성발열·혈압저하·구토·설사·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알콜중독자·면역저하자·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
-
-
-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올 첫 사망…예방수칙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예방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간경화 기저질환을 가진 영광군 거주 첫 사망자(남․63)는 지난 7월 27일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섭취한 뒤, 다음날 구토와 손발 저림 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진단해 치료를 받던 중 7월 29일 사망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월부터 6월께 발생하기 시작하며, 특히 여름철인 8월부터 9월에 집중 ...
-
-
- 하남시, 장티푸스 고위험군 예방접종 실시
- 경기뉴스탑 2022-05-03
- 장티푸스 고위험군 예방접종(사진=하남시 제공)[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관내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종사자와 정수장·수도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장티푸스 예방을 위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발생하는 급성 전신 발열 질환이다. 두통·오한·식욕부진·기침·근육통·복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의 경우 대뇌기능장애, 쇼크와 장출혈, 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시는 3년 이내 장티푸스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집단 ...
-
-
- 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 경기뉴스탑 2023-03-10
- 로타바이러스 무료접종 안내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구토와 심한 설사 등을 유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에서 6개월까지의 영아들이다.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이미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한 영유아도 완전 접종을 위해 ...
-
-
- 전남보건환경연, 집단급식소 식중독 안전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1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통해 도민 보건환경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 가공업체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미검사 업소와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을 우선으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및 잔류염소 농도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검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은 그 관정과 저장 탱크 등을 청소․소독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 ...
-
-
- 소아 폐렴, 독감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 중요해
- 뉴스포인트 2020-12-15
- 대전 탄방엠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신영 원장폐렴은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폐렴구균,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세균 감염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호흡 곤란,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며 이 외에도 구토나 설사 등의 소화기 질환이나 흉통, 근육통, 두통 등 전신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대부분의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하여 적정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로 인해 패혈증이나 농흉,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등의 여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