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혁먹기, 끓여먹기 등 교육·홍보와 위생 지도·점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2일까지 2주간 김밥·밀면·냉면 전문점 등 7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식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19일까지 배달음식점과 무인 식품판매점 등 8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