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6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남산 곤돌라 사업 유찰, 시민단체 백지화 요구
- 와이타임즈 2024-02-15
- ▲ 2024년 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학부모연대,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과 학부모들과 자유공무원노조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교육감이 학습권을 침해하는 남산곤돌라 설치 반대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장면. 사진은 성명서를 읽는 자유공무원노조 서울시 지부 김병수 지부장[사진=Why Times]서울시의 남산곤돌라 계획이 날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 시민환경단체와 학부모들로부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입찰을 강행했지만 입찰 지원 업체가 없어 무산되는 한편, 조달청으로부터도 법령과 조례의 심의를 요구받았음에도 불구하 ...
-
-
- 장흥군,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경계 30m 이내로 금연구역 확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8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금연 구역을 각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선에서 10미터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된 것이다. 장흥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56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고시하고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특히 금연 구역이 확대 지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주변에 홍보 현수막 ...
-
-
- [독자투고]특수가연물과 화재의 위험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26
-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7조(화재의 예방조치 등) 제5항에는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고무류·플라스틱류·석탄 및 목탄 등”을 특수가연물(特殊可燃物)로 규정을 하고 있다. 용어의 정의와 같이 화재가 발생하면 불길의 확산이 빠르며, 진압측면에서 매우 어려운 가연물들을 따로 분류하는 기준으로서 동법 시행령에서는 그 종류와 특수가연물로 분류되는 최소한의 저장수량을 정하고 있으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2]에서는 저장수량의 배수 별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을 명문의 규정에 두고 있 ...
-
-
- 영천시, 불법 산림훼손 수사 착수...고가 소나무 노린 전문 불법 굴취 의심
- 영천투데이 2021-04-25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영천시 불법 산림훼손 수사 착수, 고가 소나무 노린 전문 불법 굴취 의심1,000㎡ 소나무 대거 불법 벌목...문중 내부 조력자 있었나▲ 불법 굴취꾼이 노린 것으로 보이는 고가 소나무 앞에 영천시가 `수사중` 푯말을 세웠다. 이 소나무는 굴취를 위한것으로 보이는 진입로 최상단 끝부분에 있다.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A 문중 선산에서 고가의 명품 소나무 굴취가 의심되는 불법 산림훼손이 발생해 영천시가 수사에 나섰다. 장소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제71호)가 있는 문중의 조상 묘역 상단부 약 1,000여㎡에 이른다. ...
-
-
- 학부모 및 환경시민단체, 짬짜미 의혹 남산곤돌라 수의계약 반대 입장 밝혀
- 와이타임즈 2024-03-19
- ▲ 리라초등학교 등 남산예장자락 학교캠퍼스와 50내지 100미터 떨어져 건설되는 남산곤돌라 캐빈에서 학교를 내려다보며 사진 촬영을 하는 가상도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게약을 맺으려는 서울시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말부터 남산곤돌라 건설 입찰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 번이나 냈지만, 처음 두 번은 입찰업체가 없어서 유찰됐고 세번째는 단독입찰로 유찰되자 서울시는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간 ...
-
-
- 시민단체, "서울시, 공원녹지법 위반 남산곤돌라 백지화" 요구
- 와이타임즈 2024-08-09
- ▲ [사진=Why Times]서울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절차적 타당성도 무시한 채 남산곤돌라 건설을 강행하고 있어 말썽이다. 학부모 및 환경단체들로 결성된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이하 #남산연대)는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그간의 남산곤돌라 건설 프로세스는 공원녹지법을 위반한 상태에서 실시된 불법적 프로세스이므로 원천 무효이며 즉각 백지화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서울특별시가 설치하려는 남산곤돌라 구간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원녹지법)'상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따라서 공원녹지법 시행령에 ...
-
-
-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즐기는 7가지 Ponit!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전남인터넷신문]'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봄철 힐링 여행지로 화순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는 드넓은 들판에 펼쳐진 유채꽃을 배경으로 대형조형물(벨리곰)이 들어서고, 화순의 명소를 형상화한 봄꽃 전시, 대형 야외 팝업 카페 등을 선보이며, 기존의 획일적인 축제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가 돋보인다. ◆ Point 1 : 대형 '벨리곰'이 상륙한 <미림존> 지난 14일 화순 <미림존>에 대형 벨리곰이 상륙했다. 단군신화 속 주인공 곰을 조상이 ...
-
-
- [단독] 고흥군, 고흥읍 문화‧건강도시 변모사업 착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고흥군청사 이전에 따른 구도심의 공동화 예방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다.군은 고흥읍 시가지를 가로지르고 있는 고흥천을 활용해 산책로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8억9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내달부터 강구조물(캔틸레버) 제작과 설치 작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고흥공용터미널에서 고흥고등학교까지의 고흥천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산책로를 신설하게 되는데제1구간은 고흥공용터미널에서 남계마을 정자나무까지 구간에 길이 340미터 ...
-
-
- 중동 굴지 기업인 AD 포트 그룹, CMA CGM 그룹과 칼리파항 신터미널에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 투자 협약
- 여성일보 2021-09-12
- 물류, 산업, 무역을 활성화하는 중동 굴지 기업인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과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CMA CGM 그룹이 35년 기한의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계약에 따라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최초의 반자동 컨테이너항인 칼리파항에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된다. 신 터미널 관리는 CMA CGM 자회사인 CMA 터미널(CMA Terminals)(지분 70% 소유)과 AD 포트 그룹(지분 30% 소유)이 소유할 합작사가 담당한다. 양사는 이 프로젝트에 약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 ...
-
-
- [기고]건설현장에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예방,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안전
- 전남인터넷신문 3시간 전
-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입니다. 용접작업은 건설 현장에서 필수적인 작업이지만, 그로 인한 불티는 주변의 가연성 물질에 불을 붙여 큰 화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조치와 함께, 모든 건설현장에서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용접불티,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부른다용접작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불티는 미세하지만 강력한 화재원인입니다. 그 작은 불씨가 주변의 나무, 종이, 기름, 화학물질 등에 닿으면 순식간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