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산업, 무역을 활성화하는 중동 굴지 기업인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과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CMA CGM 그룹이 35년 기한의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최초의 반자동 컨테이너항인 칼리파항에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된다. 신 터미널 관리는 CMA CGM 자회사인 CMA 터미널(CMA Terminals)(지분 70% 소유)과 AD 포트 그룹(지분 30% 소유)이 소유할 합작사가 담당한다. 양사는 이 프로젝트에 약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AED)(미화 약 1억5400만달러)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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