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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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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성열
    신체적 폭력으로 마음까지 입은 깊은 상처 '내면 치유' 병행해야
    The Psychology Times 2021-03-04
    우리는 매일 다양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 경험 중 대부분은 잊힌다. 하지만 몇몇 강렬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하거나 마음 깊은 곳에 억압되어 잊혀진 것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억압된 경험은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도 처음 경험했을 때와 동일한 인물이나 환경을 마주하면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오른다. 동일인은 말할 것도 없고 비슷한 사람이나 환경을 만나기만 해도 옛 경험이 떠오르며 격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특히 즐거운 경험보다는 억울하고 슬프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최근 인기 ...
  • 한성열
    '후광효과' 용모가 대인관계 첫인상 좌우한다
    The Psychology Times 2020-08-03
    Love photo created by standret - www.freepik.com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용모(容貌)이다. 같은 값이면 사람들은 당연히 매력적인 용모를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대인관계에서 용모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후광효과’ 때문이다. ‘후광(後光)’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물을 더욱 빛나게 하거나 두드러지게 하는 배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즉 후광효과는 배경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한 사람을 평가하는 데 그 사람의 배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모두 알고 있는 사 ...
  • 한성열
    약점을 고치는 데 쏟는 시간·노력만큼 자신의 강점 연마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1-12-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21세기 들어서면서 ‘긍정심리학(肯定心理學, positive psychology)’ 분야가 관심을 끌면서 많은 연구 결과들을 양산해내고 있다. 긍정심리학을 짧게 정의하자면, 개인과 사회를 번영(繁榮, flourish)시키는 강점과 장점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긍정심리학이라는 용어 자체가 암시하고 있듯이 지금까지의 심리학이 ‘부정심리학(否定心理學, negative psychology)’이었다는 반성 위에서 시작되었다. 즉,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
  • 신선경
    처벌보다 효과적인 말 한마디
    The Psychology Times 2022-09-22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당신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들려오는 소문으로 사람을 평가해본 적이 있나요? 또는 평가 당해 본 적이 있나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선입견으로 재단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역, 니은도 잘 알지 못하는 유치원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그 사람에 대해 가진 나의 편견으로 진해진 색안경을 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문에 예민하고, 서로를 가장 신경 쓰는 청소년 시기에는 ...
  • 끌로셰
    교황, “쇄신을 원하면 전방위적으로 나설 용기 필요해”
    가톨릭프레스 2020-12-23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을 앞두고 지난 21일, 교황청 고위성직자들과 직원들을 향해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지난 한해 교회에서 벌어진 온갖 부정부패들을 성찰하며 겸손한 태도를 되찾으라고 주문했다. 교황은 위기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쇄신하기 위해서는 “위기와 분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전방위적으로 나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간은, 반드시 죽어야하지만,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작하기 위해 태어났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대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 ...
  • 강재선
    시민사회, 5.18 모욕 만평 올린 <매일신문>에 공식 사죄 요구
    가톨릭프레스 2021-03-24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대구 지역 일간지 < 매일신문 >이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만평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 매일신문 >에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23일 <매일신문> 사옥 앞에서 5.18 구속부상자회,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대구경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를 비롯한 137개 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한 만평을 그린 김경수 작가 퇴출과 매일신문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출처=안동MBC)대구경북 시민단체들은 < 매일신 ...
  • 편집국
    심리학과 모여라! #6.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The Psychology Times 2021-03-30
    심리학은 마음을 실증적으로 연구하는 분야이다.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도 인간에 대해 연구하지만 심리학은 방법론에서 다르다. 인문학이 개념적 분석을 중심으로 한 방법을 사용하고 사회과학의 다른 분야는 사회적 상황이나 구조에 기초하여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반면에 심리학은 실험, 통계적 분석, 현장 관찰 등 실증적 절차를 거쳐 인간을 탐구한다.심리학의 영역을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많은 얼굴을 가진 과학"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그만큼 심리학이 다루는 문제는 아주 다양하고 여러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경상대학교 심리 ...
  • 노주선
    감정을 망가트리는 3가지 나쁜 습관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이 발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생존가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활력과 힐링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고통스럽기는 하나 고통에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심리적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망가트리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경험이 반복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감정과 나의 심리적 상태를 망가트리고 손상시키는 ...
  • 김정희
    中 왕이 "세계에 미국만 있는 게 아냐"…한·중 협력 '고삐'
    와이타임즈 2020-11-27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한국을 방문해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며 한중 관계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대(對) 중국 견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에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해선 신종 코로나 ...
  • 양다연
    코로나19가 만든 사람들의 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1-08-06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그야말로 대혼란이다. '팬데믹(pandemic)'을 초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지구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 일상을 만들었고, 원래도 빠르게 변하고 있었던 사회의 변화 속도를 더욱 가속했다.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엄격한 위생 관리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QR 체크인, 학생자가진단 등을 통해 ‘K-방역’을 실천하는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팬데믹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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