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바르타수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
책을 좋아하는 사람 치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는 21세기 가장 인지도 높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949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어요. 부모 두 분 다 국어교사였는데, (부모의 영향 때문인지) 그도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루키는 대학 졸업 이후 재즈카페를 개업하고 7년 동안 열심히 재즈카페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날 이후 그는 재즈바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썼고 결국 단편소설 하나를 완성시킵니다. 이후 문학활동에 눈을 뜨게 된 하루키는 많은 사람의 만류에도 잘 나가던 재즈카페를 처분합니다. 그렇게 하루키는 전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