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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화정도서관 ‘온라인 학부모 진로특강’ 운영 .. 자녀의 진로 궁금증 풀어주는 온라인 강연
- 경기뉴스탑 2022-06-29
- 7월 한재우 작가 초청 온라인 학부모 진로 특강(사진=이윤기 기자)[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다양한 강좌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이자 ‘재우의 서재’ 대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선보인다. ‘진로설계의 기초: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법’이란 주제로 초등 편, 중‧고등 편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혼자 하는 공부, ‘혼공법’을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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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헌일-선우정아 환상 콜라보, 신규 싱글앨범서 선봬
- 라온신문 2020-07-31
-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4일 싱글앨범 <오늘만큼은>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 12월 발매된 에 이어 정규 2집에 수록될 두 번째 곡의 선공개다. 지난해 최초로 임헌일 소극장 공연 ‘독백’에서 공개했던 노래인 ‘오늘만큼은’은 그의 가까운 음악 동료인 선우정아와 함께해 더욱 농밀하고 깊은 감성으로 완성됐다. 임헌일은 ‘오늘만큼은’에 대해 “처음엔 남자 혼자 토로하는 심경의 노래였다”며 “언젠가부터 이 노래를 들으면 또 다른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돌았고 동료 선우정아의 목소리가 떠올라 함께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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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인가구 3천명 대상 실태조사 완료
- 서남투데이 2022-05-10
- 서울시는 1인가구의 실태와 정책 요구도를 파악해 맞춤형 정책 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 3,079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10개 영역 500개 문항 설문)를 실시하였다. 2020년 서울의 1인가구 수는 전체 398만 가구 중 139만 가구로 34.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밀집지역 등을 분석한 결과, 전체가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이 서울시 평균 34/9% 보다 높은 행정동은 총 168곳 평균 39.5%이며, 1인가구 비율이 절반 이상인 행정동도 38곳인 8.9%이다. 실태 조사 결과 서울시 1인가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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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금 작가 '비혼이 체질입니다' 책 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3
- 1인분의 삶을 꾸리며 ‘잘’ 나이 들고 싶은 ‘한’ 사람의 이야기 결혼제도로 이룬 가족 중심주의 사회에서 비혼으로 나이 들면 어떨까? 저자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살다 보니 비혼이 체질이라고 말한다. 1인분의 삶이라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니고 자유만 있는 것도 아니다. 중년 비혼 여성으로 잘 사는 법을 고민한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이다. 혼자 살면서 대체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비혼으로 노년을 잘 보내는 법을 궁리한다. ‘나 테크’로 ‘나 전문가’가 되어 단단하면서도 유연하게 마음을 돌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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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은 '특성'이 아니라 '상태'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6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내가 우울한 것이 정말 맞을까?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개인적인 의지박약함의 표현이거나 강한 마음가짐과 결심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우울한 것이 정말 맞을까? 이 정도면 우울증에 걸린 것일까?에 대해 혼자 판단하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야 멋진 사람이다" 라고 배웠다. 또한 자연스럽게 "네가 나약해서 그래." "아직 사회의 쓴맛을 맛보지 않아서 그래." "좀 강해져야지"라고 학습 받았다. 그러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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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림의 미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0
- [The Psychology Times=신치 ]몇 해 전 여름의 시작, 지인 포도밭에 일손이 필요해 아침 8시부터 두 시간, 오후에 세 시간 정도 일을 하게 되었다.농사의 '농'자도 잘 모르는 내가 농사를 경험한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뿐이다. 대학교 1학년 방학 때 '농촌 활동'에 참여한 것. 그때는 신입생 때라 친구들이랑 친한 선배들이랑 엠티 하는 기분으로 들떠 있었다. 여름 뙤약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담배 잎을 따다가도, 동네 어르신들이 주시는 '참' 먹는 재미에 쏙 빠져 예정되었던 열흘이 금방 지나갔다. 이때가 나의 처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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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이혼을 마주한 아이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한서 ] 가족. 사람들은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무슨 생각을 할까? 나에게 가족은 늘 그 자리에 있는 단 하나의 집이다. 태어나 세상을 처음 경험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족은 늘 같은 곳에 있다. 다만 한 가지 변하는 것이 있다면, 가족의 모습이다. 가족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끊임없이 형태가 변한다. 익숙했던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처럼, 가족 또한 익숙했던 존재에서 새로운 모습을 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대학생이 된 지금, 나는 가족의 변화에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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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선택을 하는 청소년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0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전 세계적으로, 십대 청소년들이 말썽을 부리는 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흔히 청소년들은 어른들에 비해 무모한 선택을 하곤 한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위험 행동을 선택하는 정도가 높았고, 나이가 들수록 위험 선택의 빈도가 낮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어른보다 무모한 행동을 하는 청소년?Reyna와 Farley는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은 위험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있어서 지식, 가치, 그리고 위험 결정을 평가할 수 있는 정도가 어른들과 다를 것이 없다(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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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의 부재와 흥미 위주의 관심사(4)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3
- [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나는 다시금 깨달았다. 아이가 본능적으로 깨닫는 욕구와 활동을 제외한 다른 일련의 과정들은 아이가 배워야만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는 아주아주 어렵게 배우게 된다. 친구들의 따돌림, 타박, 견제 등을 통해서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 과정은 눈물로 쌓아왔고, 아픔으로 다듬어 왔다. 나도 adhd였으니까.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그 자리에 어린 내가 있다. 그리고 과거에 아팠던 경험들이 떠오른다. 친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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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칼럼] 밥차
- 와이타임즈 2022-04-26
- ▲ [사진=Why Times] 우리 가족이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는 가상의 방이 하나 있다. 분가하여 흩어져 사는 식구 다섯 명과 아기 하나가 그 공간에서 문자와 사진, 영상으로 매일 소식을 주고받는다. 두 아들이 성인이 되고 오래 전부터 적막해진 집안에 뒤늦게 태어난 손녀는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 7년 만에 그것도 팬데믹 기간 중에 태어나 건강하게 두 돌을 넘긴 아이는 어느새 어린이집 원생이 되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나 혼자 손으로 아이를 키우며 가사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들에게 어린이집은 더 없이 고마운 곳이다.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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