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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인내심 바닥났다…러·우크라·유럽에 휴전 동시압박
- 와이타임즈 2025-04-19
- ▲ 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2025년 4월 17일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을 만났다.[사진=미 국무부]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미국이 중재 역할에서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협상 당사자들과 유럽을 동시에 압박하고 나섰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파리에서 "양측이 진심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돕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며 "미국은 다른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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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경기도교육청에 학교신설·시설개선 총력 건의
- 경기뉴스탑 2025-01-20
- 이권재 오산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면담(사진=오산시 제공)[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2025년 을사년 한해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이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 인프라 구축을 요청해왔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에도 오산 미래교육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찾은 바 있다. 이 시장이 올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내삼미동 중학교 설립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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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7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첫째 때는 부엌 바닥에 떨어진 건 절대 안 먹이고 그릇도 다 소독하고 유기농으로 먹이려고 했다. 그런데 둘째부터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게 되더라.” “첫째 때는 우리 아이가 천재인 줄 알았지만 둘째를 키우면서는 (그런 생각을) 덜 했다.” 부모들이 둘째보다 첫째를 더 사랑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마 아닐 것이다. 첫째를 키우는 부부는 부모가 처음이라 허둥지둥 했을 것이고 둘째를 키울 때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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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전이 켠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몇 년 전 한 작가의 글을 메일로 받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했다. 일주일에 2-3번씩 울리는 메일 알림에 일상 속 선물을 받듯 글을 정독했던 기억이 있다. 글의 마지막 쯔음에는 매번 과제가 적혀있는데 그중 나를 가장 설레게 했던 과제는 바로 이것.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생각해보자. 핸드폰 없는 24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날을 잘 골라야 한다. 수업이 있는 날은 예기치 못하게 제출해야 하는 과제나 서류가 있을 수 있기에 공강날을 노려야 하고, 약속이 잡혀있는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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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당국 총력 대응에도 더 추락한 부동산, 시진핑에 대한 신뢰 상실이 원인
- 와이타임즈 2025-03-18
- [총력 경기 진작책에도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한 中부동산]미국과의 ‘관세전쟁’이 본격화하지 않았는 데도 경제지표가 부진한 중국이 소비 회복을 위해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중국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내수 진작의 뿌리가 되는 부동산 경기는 더욱 하락하고 있어 중국 지도부의 애를 태우고 있다. 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중국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중국내 신규주택의 가격은 2월 들어 5.22% 하락했는데, 이는 1월의 5.43% 하락에 이어 연이어 5%대의 하락을 보여주었다“면서 ”중고 주택도 1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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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리에 피 철철, 청년들 분노”…中 사건 왜곡에 대규모 폭력 시위 발발
- 와이타임즈 2025-01-13
- [中학생 추락사에 ‘은폐 시도’ 경찰과 시위군중 대충돌]중국에서 최근들어 가장 대규모의 폭력 시위가 일어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산시(陜西)성에서 직업학교에 다니는 10대 학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사건 실체에 대해 은폐한 것에 분노한 청년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대규모 시위로 확대된 것이다.영국의 BBC는 10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의 산시성 푸청(蒲城)현의 직업교육센터에서 지난 5일, 10대 학생이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폭력적인 시위가 촉발됐다”면서 “당국은 이 학생이 기숙사에서 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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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처절하게 무너진 러시아 경제, 실체 들여다 본 미국도 경악
- 와이타임즈 2025-02-27
- [도저히 회생 불가능 판단 내린 러시아 경제]러시아 경제가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3년 넘게 치르면서 경제가 완전히 피폐해진 상황에서 그동안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왔던 에너지 산업의 수출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가 손을 마주 잡는다 해도 미국마저 러시아 경제를 살리기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스크바와 주요 경제 협정을 맺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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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관세 전쟁에 국민 결집 나선 中, “최악 위기에 빠진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5-04-08
- [미중간 소통 완전 단절, 美압박 해결 카드 전무한 中]미중간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지만 중국은 정작 미국의 압박카드를 해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과 대화를 통한 해결 방법을 원했지만 아예 미국이 의사소통 라인 자체를 닫아버리면서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이에 미래가 극히 불안해진 중국은 경제위기로 인한 국내 정세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예 “미국과 협상 대신 목숨 걸고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면서 사회불안 확대 전 인민들 다독이기에 나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중국은 트럼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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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새벽빛 장애인 야학’, 2007년 수원에서 시작 .. 70명 규모로 성장
- 경기뉴스탑 2025-02-25
- 지난해 7월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상연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새벽빛 장애인 야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전은 지역의 아픔을 지역이 품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수원지역의 학습과 배움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여성병원 3층을 리모델링해 입주한 것. 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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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휴전 선언, 그 뒤에 숨은 푸틴의 계략
- 와이타임즈 2025-04-21
- [푸틴, 우크라전 '30시간 휴전' 일방선언…美경고 직후 발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인도적 이유를 들어 30시간의 일시적인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향해 공격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휴전을 할 의사가 전혀 없었음에도 러시아의 군사적 행태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미국을 달래기 위해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해 놓고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영국 더타임스의 일요판인 선데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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