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우크라전 '30시간 휴전' 일방선언…美경고 직후 발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인도적 이유를 들어 30시간의 일시적인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향해 공격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휴전을 할 의사가 전혀 없었음에도 러시아의 군사적 행태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미국을 달래기 위해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해 놓고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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