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 경기 진작책에도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한 中부동산]

미국과의 ‘관세전쟁’이 본격화하지 않았는 데도 경제지표가 부진한 중국이 소비 회복을 위해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중국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내수 진작의 뿌리가 되는 부동산 경기는 더욱 하락하고 있어 중국 지도부의 애를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