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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비수도권 예타 폐지로 균형발전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았지만 자치권‧재정권은 여전히 부족하고,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회장), 박완수 경남지사(부회장), 최민호 세종시장(부회장), 강기정 광주시장(감사), 유민봉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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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제조·가공업소, 마트 불법행위 집중수사
- 서남투데이 2025-01-03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명절 특수를 노린 부정·불량식품 불법 제조·유통과 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불법 배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등이다. 특히 이번 수사에서는 설을 맞아 수요가 많은 떡, 만두, 두부, 한과, 견과류, 과채가공품 등 식품 관련 분야 뿐만 아니라 식품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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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마트 불법행위 집중수사
- 경기뉴스탑 2025-01-03
-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 집중 수사 안내문(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명절 특수를 노린 부정·불량식품 불법 제조·유통과 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불법 배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등이다. 특히 이번 수사에서는 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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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농업, 비용 대비 효과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스마트 농업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 농업에는 드론을 사용한 농약 살포, 로봇 트랙터라고 불리는 무탑승 자동운전, 기상·환경 센서를 이용한 포장과 시설의 무인 관리 등 노동 경감을 목표로 한 다양한 것들이 있다. 드론을 도입하면 동력 분무기를 갖고 포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농약 살포가 가능하게 된다. 로봇 트랙터를 사용하면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경작 작업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초보자도 트랙터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처럼 활용할 수가 있다. 시설하우스나 포장에 기상·환경 센서가 있으면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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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정상들, 3월2일 대면 안보 회의…나토총장·젤렌스키 참석
- 와이타임즈 2025-03-01
- ▲ 17일 파리에서 열린 유럽 정상 긴급회의에서 영·프 정상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으로 비상이 걸린 유럽 정상들이 내달 2일 다시 모여 우크라이나 전후 유럽 안보 보장 방안을 논의한다.영국 총리실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내달 2일 런던에서 10여 개국 정상을 초청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회의는 잇달아 미국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가 방미 결과를 각국 정상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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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악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저기 저 악을 쓰며 우는 아기를 보라. 부모의 표정은 가관이다. 어쩔 줄 모른다. 아기 눈치 보랴, 다른 사람 눈치 보랴, 눈칫밥에 배가 불렀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속도 모른 채, 여전히 악, 악, 악, 악을 쓴다. 이쯤 되면 우리말만 그렇다지만, ‘악’과 ‘아기’의 어휘적 상관관계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기는 악인가?오늘날에도 성선설과 성악설 악을 논하려면 선이 필요하고, 선악을 말하려면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칠 수 없다. 그 시대상과 학자는 모르더라도, 성선설과 성악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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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칫밥 좀 그만 먹고싶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나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지면 어떡하지!”, “이 말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나서면 괜히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눈치를 본다. 눈치란 ‘남의 마음이나 뜻을 그때그때의 상황으로 미루어 얼른 알아차리는 힘.’으로 공동체 사회 내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사회적 기술’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눈치 없이 행동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게 좋은 행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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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불안이 정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이지언 ] 사람은 모두 태어나서 불안을 가지고 경험하며 살아간다. 불안은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는 긴장, 걱정 혹은 우려를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오히려 이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부적응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적응을 위한 보편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초조하고 과도한 감정들 속에서 ‘이러한 모습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불안한데 내가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을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서 정상적 불안과 문제가 되는 불안을 구분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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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의 상처, 이혼이 답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7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외도의 상처, 이혼이 답일까?배우자의 외도를 마주한 사람들에게 주변에서 흔히 던지는 조언은 단순하다. "이혼해!" 혹은 "참을 수 있으면 살아!"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혼한다고 고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참는다고 해서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외도로 인한 트라우마는 이혼 후에도 깊은 흔적을 남긴다.외도를 경험한 배우자는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다. 공황장애, 분노 조절 문제, 그리고 멈추지 않는 상상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과거에는 현실과 상상을 분리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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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실패했다던데…트럼프, '홍해의 난적' 후티 굴복시킬까
- 와이타임즈 2025-03-17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지도부를 겨냥, 대규모 공격에 나서면서 10년 가까이 외세의 공격을 버텨온 후티를 굴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군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부터 수도 사나와 북부 사다주, 하자주 등 예멘 곳곳의 후티 반군 시설을 겨냥, 수십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 홍해 항로 공격을 준비하러 해안가로 이동하던 후티 반군의 미사일 발사대들이 주요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미군은 사나와 사다주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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