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1-180 9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제23장.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SQ(Study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4 :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수학 머리 없다고 수포자 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 간단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인생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존 폰 노이만-수포자라는 단어를 모르는 학부모는 안 계실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조사를 해보면 ‘수포자’, 즉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는 10% 비율에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8~201 ...
-
-
- 사람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1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람을 한문으로 표현하면 "인간(人間)"이라고 한다. 그 뜻을 나누어 생각해보면 사람 '인(人)'에 사이 '간(間)'이 합쳐져서 "인간"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人)'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기는 하나 이를 두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습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즉, 사람의 인생이란, 다른 사람과의 교류나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고 그 안에서(즉,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총체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결국은 사람(즉, 인간!)이다. 이 떄문에 사람의 '희노애락(喜怒 ...
-
-
-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
-
- [이종목 칼럼] 친구:만남으로 자란다
- 와이타임즈 2023-08-09
- 친구(親舊)라는 뜻은 “친(親)하게 예전부터(舊) 사귄 사람”이다. 전에 어린이들이 늘 사용하던 순수 우리말인 “동무”라는 단어가 본래부터 한국 전 지역에서 친구라는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그러나 북한에서 “혁명을 위해 함께 싸우는 사람”의 뜻으로 사용하게 되자,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동무”라는 단어는 거의 죽은 말이 되었고, “친구”로 바뀌게 되었다.한자어 “친(親)”자에 대해 예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볼일이 있어서 멀리 떠나게 되었다. 당일 저녁 5시까지 돌 ...
-
-
- 제30장. 유대인 교육인 하브루타를 제대로 해볼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7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SQ(Study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5 : 유대인 교육인 하브루타를 제대로 해볼걸(아이와의 말싸움도 하브루타) 자기가 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막연히 바라보는 사람, 어디에 자기가 서 있는지 모른 채 우두커니 서 있는 사람, 그들은 불행하다. -탈무드-유럽의 강대국 독일은 틈나는 대로 유대인에게 전쟁과 학살로 얼룩진 과거사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 나라가 보여주는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독일이 의식이 앞선 ...
-
-
- 아프다면 치유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9
- 1. 마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 앞을 100명의 사람이 지나간다고 치자. 100명 중 신체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물론 신체적 문제에 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중 상당수는 신체적인 어려움이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질문에 대답해 보라. 만약 당신 앞에 100명이 지나간다고 하면, 그중에 심리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이 질문에 대한 정답도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
-
-
- 野 주자들, 압박면접에 진땀…"면접관이 골수좌파"
- 와이타임즈 2021-09-09
- ▲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홍준표(왼쪽) 예비후보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면접을 받고 있다.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9일 공개적으로 압박 면접 방식의 시험대에 올라 진땀을 흘렸다.이날 압박면접에선 대부분의 후보들에게 정책, 공약 뿐만 아니라 과거 논란이 됐던 언행까지 끄집어내 날카로운 돌직구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예민해진 일부 후보들은 면접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골수좌파"라고 면접관의 자질을 문제삼기도 했다.국민의힘이 이날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개 ...
-
-
- AI 면접? 근거와 로직에 대한 또 다른 관점
- The Psychology Times 2021-02-22
- * 개인적으로는 저의 영역 외의 다른 사람 전문가 분들의 활동이나 작품에 큰 관심을 두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른 전문가 분들이 개발하신 제품이나 작품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는 더더욱 안 하려고 합니다. * 그런데 최근 AI 면접과 관련해서 제 고객분들의 많은 피드백과 문의사항들이 있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견지에서 한번 조망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서 감히 글을 써 봅니다. * 참고로 저는 임상/상담 심리학을 전공하고, 정신과에서 심리평가/진단 및 정신감정과 심리치료를 전공한 임상가이면서, 동시에 HR에서는 선발 평가 및 리더십 역량 ...
-
-
- [정세분석] 러시아군이 10전 10패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3-29
- [어리석음과 무능함 보여준 러시아군] 이렇게 무능할 수가 있을까? 아니 무능한 것은 그렇다 치고 또 저렇게 어리석을 수 있을까? 다름 아닌 러시아군의 전투 행태를 두고 우크라이나가 혀를 끌끌 차면서 하는 소리다. ▲ 영국의 유력일간지인 더타임스(The Times)의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인근 공항을 점령하려다 우크라이나군의 집중적인 포격을 받아 거듭 패퇴하면서도 10차례나 똑같은 공격 방식을 고수해 장군 두 명이 전사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유력 ...
-
-
- 교황,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
- 가톨릭프레스 2021-03-12
- ▶이라크 순방 2일차 기사 보기“나는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를 자문해보았다. 누가 여기저기서, 학살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가? 누가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다”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에는 군사적인 위험이 매우 컸다. 올해 1월에는 IS 잔존세력들의 자살폭탄테러로 바그다드에서 32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게다가 주변국인 이란과 미국 사이에 계속되는 갈등으로 지난해 이란 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방에서 드론으로 암살당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순방 불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