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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2,00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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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김, 해리스 지지연설…"美 치유하자"
- 와이타임즈 2024-08-22
- ▲ [시카고=AP/뉴시스]앤디 김(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한국계 최초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42·뉴저지)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민주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연설을 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5분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3일차 민주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무대에 등장했다.그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여한 2021년 1월6일 의회폭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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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쉼, 그리고 감사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이러 저러한 이유들로 쉴 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2024년의 상반기를 돌아보고 잠시 쉬어가자는 마음에서 얼마 전 템플 스테이를 다녀왔다. 바람이 불 때마다 기와 아래 매달아 놓은 풍경 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것,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연못에 둥둥 띄워진 연꽃을 바라보고 있는 것, 무거운 세속의 옷을 내려놓고 나누어 주신 가볍고 시원한 승복을 입고 넓디넓은 절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아침에 일어나 산사를 가득 채운 새의 지저귐을 들으며 갓 태어난 맑은 공기를 한가득 들이쉬는 것까지 모두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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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마가 끝을 보이며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진군이 폭염에서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대책을 추진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을경로당과 복지회관, 독거노인 거주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무더위 취약계층 여름나기 실태를 확인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 폭염 발생 시 마을 주민의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설치된 냉방기 작동 실태를 사전 점검했다.군은 먼저 사용기간이 오래된 기기들을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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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인터뷰 나섰지만…"오히려 고립"
- 와이타임즈 2024-07-07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미 ABC 방송의 조지 스테파노풀러스 진행자와 인터뷰하는 장면. (출처 ABC 방송 홈페이지) “위기? 무슨 위기?”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 전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퇴론을 일축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태도를 이 한 마디로 요약하면서 바이든을 집중 분석했다. 바이든에게는 모든 것이 괜찮아 보였다. 토론이 망했다고? 그저 안 좋은 밤이었을 뿐이다. 여론조사가 암울하다고? 부정확한 것이다. 우울한 선거 결과 예측은 오래된 종말론자들이 하는 말로 틀린 것이다. 민주당이 내가 그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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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4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청년들이 농업에 진입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청년농은 농업인의 고령화에 의한 후계자 부족, 농촌사회 붕괴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 해결점이 될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직업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청년농 외에 직업의 전환, 정년퇴직 후 농업에 뛰어드는 분들도 많은데, 농업은 직장생활이나 물건을 구입해서 판매하는 업종과 같이 단순하지 않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이것에는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보니 재배기술과 사육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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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0
- [The Psychology Times=신치 ]며칠 전 페이스북에 '집에 버려야 하는(?) PC 본체 있는 분 저한테 버려주세요! � 물론 하드는 있는 걸루요.ㅋㅋ.'라고 올렸더니 우리 집에 정말 버릴 물건이 있다고 친구가 댓글을 달아주었다. 마침 어제 1년 전쯤에 본 그 친구네 집에 가서 컴퓨터 본체 한 대를 받아왔다. 가면서 '집에 처음 가는데 뭐라도 하나 사가야 할 텐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빈 손으로 가서 컴퓨터 본체와 함께 참기름, 밀가루 등을 담아 내 손목에 걸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말끝을 흐리며 ❝"나, 뭐라도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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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7월부터 6개 시→9개 시로 확대
- 경기뉴스탑 2024-06-30
-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CI(사진=경기도 제공)#.1 수원시에 사는 A씨는 와상환자인 어머님이 다니던 병원이 폐업하여 집에서만 돌보던 중 어머님 건강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난감했다. 계단이 많은 상가주택 2층이라 병원 후송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A씨는 수원병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돌봄의료팀이 방문하여 각종 검사 및 항생제를 처방했다. 박 씨는 “돌봄의료팀의 도움으로 어머님을 편히 돌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얼마 전에는 응급상황이 발생해서 연락했는데 신속히 대응해 줘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2 B씨는 자녀인 5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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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사, 우원식 국회의장 만나 ‘경제 3법’ 협조 요청
- 경기뉴스탑 2024-06-20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의장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은 특히 공동의 관심사인 기후위기 대응을 놓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에서 “용인 남사 중심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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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0
- [한국심리학신문=조승현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완벽하지 못할까 봐 지금이내일의 나에게 일단 미루지그러다가 돼버렸지 미룬이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래인 이제규의 '미룬이' 속 가사다.유행은 한 무대에서 시작된다.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열렬한 떼창을 유도 했으나 관객석에 있는 그 누구도 따라 부르지 않았고,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싸해졌다. 영상을 통해 대리 수치심을 느낀다며 이 ’미룬이 사태‘는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의 1분 47초 지점부터 확인할 수 있다.밈처럼 알려져 그저 웃긴 노래처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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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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