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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1,85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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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육아휴직 사용률, 아빠는 7.4%, 엄마는 73.2%
- 서남투데이 2024-12-18
-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전체 육아휴직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 결과(잠정)`에 따르면, 2023년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9만 5,986명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32.9%로 전년보다 1.6%p 상승했지만, 여전히 육아휴직은 엄마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3.2%로 아빠(7.4%)보다 훨씬 높았다.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 중 엄마의 비중은 74.3%로 아빠(25.7%)의 2.9배에 달했다. 엄마의 연령대는 30~3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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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동생이 자꾸 나 따라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9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언니가 먼저 해야 동생이 따라 하지’와 같은 말을 알고 있거나 들어봤는가? 아니면, 동생이 나의 행동이나 말을 똑같이 따라 해 동생과 다투는 경험을 해봤는가? 이렇게 자식이 부모를, 동생이 형제를 따라 하는 것은 모방과 관련되어 있다. 사회학습사회학습이란, 학습자가 사건을 관찰하고 그 관찰을 토대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의어로는 관찰학습이 있으며 주로 타인이나 책, 영상을 통해 강력한 사회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사회 학습은 ‘심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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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두원면, 우리동네 엄마 愛나눔 김장담그기 행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두원면은 지난 1일 면 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사회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엄마들의 愛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철 회원들이 직접 땀흘려 재배한 고추, 생강 등 채소 양념류를 42개 마을에서 십시일반 모아 김치속을 만들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맛깔나게 버무렸다.부녀회는 내 가족을 위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정성들여 담근 김치를 관내 거점경로당과 마을경로당 56개소와 취약계층 등 160여 가정에 전달했다.정현숙 부녀회장은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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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집단상담 프로그램 ‘행복한 엄마 되기’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다문화 가정 부모 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단 상담프로그램 ‘행복한 엄마 되기’를 진행했다고 1일(수), 밝혔다. ‘행복한 엄마 되기’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부모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희망하는 엄마 상을 설정하기 위해 심리치료사와 함께 진행된 이야기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됐다.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을 만들며 한국 문화를 배우고 가정 내에서 떡을 만드는 활동 과제를 부여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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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복잡미묘한 관계, 엄마와 딸의 갈등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1
- [The Psychology Times=김지인 ]“저는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제가 저희 엄마를 챙기는 것처럼 나중에 제 딸이 저를 신경 쓰는게 싫어서요. 엄마를 챙기는 것이 싫은 건 아닌데... 마치 제게 주어진 운명 같아요.”개그우먼 정주리가 방송에 나와 한 발언이다. 딸은 어릴 적부터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결혼하면 다른 집 가장이 되는 아들과 달리, 엄마와 딸은 결혼 이후에도 끊임 없이 서로의 살림에 관여하며 많은 것을 교류한다. 친구같은 아들, 딸같은 며느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식이 많이 변화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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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큰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올 시간이 되었는데, 전화도 없고 도착시간이 늦어진다. 그날은 하교 후 같이 가야 할 곳이 있어 시간 약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이가 오지 않는다. 동생들은 다 준비하고 있고 제일 수업이 늦게 끝나는 큰아이만 도착하면 바로 출발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큰아이가 오지 않으니 약속시간에 늦을까 애가 탄다. 학교 가기 전 일정을 얘기하고 몇 번을 당부하고 보내지 않았던가? 평소 같으면 도착할 시간인데도 오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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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 문화복지로 삶의 활력 더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2
- 무안군의 인구는 92,487명(11월 말 기준)이며 무안읍을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의 인구 44,815명, 남악·오룡 도시지역 인구 48,010명으로 도농지역의 인구비율이 같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다.이에 민선 8기 무안군은 군정 제일 현안을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에 두고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에는 도시지역과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중심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그중 문화복지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가족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전국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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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투병’ 서정희 “그때 엄마가 곁에 없었더라면 나쁜 선택 했을지도”
- 여성일보 2022-10-26
- 서정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83세 울 엄마, 엄마 이야기를 하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서정희는 “‘엘리베이터 사건’ 직후 두 달여 미국 생활을 하고 귀국해 오피스텔로 입주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오피스텔은 작은 공간이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누구의 간섭 없이 마음대로 생활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기쁘지 않았다. 그저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쉰 살의 여자가 있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를 1년 6개월 동안 받았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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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엄마표 육아를 하기로 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엄마표 육아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엄마랑 가정에서 놀면서 마스터한 엄마표 영어, 책 육아, 엄마와 함께 하는 과학놀이 등등 떠오르는 그림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세 아이를 좀 키우고 숨을 돌릴 때쯤 육아 실용서들을 읽었다. 푸름이 아빠의 책을 읽고 이 책을 이제야 만나다니 하며 아까워했다. 그러나 나는 그 책을 읽고도 책을 좋아해 더 읽고 싶어 하는 큰 아이에게 “동생들 졸려한다. 키 크는 시간이야. 얼른 불 꺼야지. 얼른 자자.”라고 말했다. 책에서 눈을 못 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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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꿈이 뭐였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꿈 없던 아이같이 목욕을 하다, 첫째 아이가 나에게 물었다."엄마는 어릴 때 꿈이 뭐였어?""그럼 우리 딸은 꿈이 뭔데?""나는 화가!!""음... 엄마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꿈은 없었어. 엄마 꿈은 행복하게 사는 거였지"나는 참 꿈이 없는 아이였다. 왜 그랬을까, 돌아보면 현재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귀찮았던 것 같다. 상상해봐야 좋을 것 같지 않은 미래라, 굳이 마음을 부풀려가며 꿈꾸고 싶지 않았겠지. 그것보단 당장 오늘 조금 더 행복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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