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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68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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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군, 기회와 성장의 해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군정목표인 ‘새로운 기회와 성장!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김한종 군수는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며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관광’이다. 올해 장성군은 전남체전(4월 18~21일), 전남장애인체전(4월 30일~5월 2일)을 필두로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령산 등산객 대상 무료 관광택시, 보물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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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 ‘기회와 성장의 해’를 만들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성장장성 김한종 군수입니다.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풍성한 알곡들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기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2025년은 장성군의 역사가 바뀌는 해입니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열립니다. 스포츠‧문화‧지역경제 성장을 이룰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새해에는 양대체전 개최를 필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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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송환 허재호 전 대주회장,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당사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6
- [전남인터넷신문]26일 국내로 강제 송환 중인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은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조세 포탈 사범이다.허씨는 508억원 규모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 10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07년 재판에 넘겨져 2011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확정받았다.이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10년 1월 돌연 출국한 허씨는 수백억원대 벌금과 세금을 내지 않은 채 뉴질랜드에 머물렀다.해외 도피 중 호화 생활까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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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얼음!”이 필요했던 사람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 <오징어 게임2>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거대한 심리학 놀이터이다. 인간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면, 인간 본연을 확인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실험은 계속되었다. 전작의 후광을 등에 업은 채, 2024년 12월 26일 <오징어 게임2>로 돌아왔다. 게임의 주제는 단순히 ‘살아남으면 돈을 가질 수 있다’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을 죽여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부제가 숨어있다. 이 독한 게임을 멸하기 위해서, 우승 전적이 있는 성기훈(이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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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이재명 “정치 기소, 정치 판결” 아니야...사법부 ‘직무유기’ 책임물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9
- 2024.11.15.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이재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하여 이재명은 ‘정치적 기소, 정치적 판결’ 운운하며 검찰과 사법부를 싸잡아 부정하고 있다.전 국민 앞에서 최측근이 자살을 하자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비서 등 다섯명의 부하들이 대장동 등에 연루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다가 모두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생을 마감했다.그러나 이재명은 이들을 잘 모른다고 하거나 업무와 관련성이 없다는 식으로 현생(現生)에서의 인연을 부정했다.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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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공무원의 성장 서사는 ing…“고품격 행정서비스 기대하세요”
- 경기뉴스탑 2025-01-31
- 하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서울 강남을 뛰어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역량 강화, 조직문화 개선, 책임행정 구현에 진심인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프론티어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프랑스 등 선진국의 우수한 행정을 벤치마킹하는 하남시 이야기다. 적극행정 독려를 위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다양한 공직자 케어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선보이는 이현재 하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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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최측근 류허 부총리 아들도 수사 대상, 이젠 권력 핵심부마저 무너진다!
- 와이타임즈 2025-04-07
- [금융업 부패 단속 대상에 오른 류허 부총리의 아들]중국 군부내의 시진핑 주석 최측근들마저 부패와 관련해 숙청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젠 권력 최고 핵심부의 시진핑 측근세력마저 부패 수사의 대상에 오르면서 중국내 권력 투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금융산업 단속의 일환으로 소위 ‘황태자’까지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핵심 측근이었던 류허 부총리의 아들이자 스카이쿠스 캐피털(중국어로 천이쯔텅 자산 관리) 설립자 류톈란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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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 취임도 전에... 책사 배넌과 머스크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
- 와이타임즈 2025-01-14
- [트럼프 책사 배넌, “대통령 취임전까지 머스크 쫓아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이자 책사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악마'로 부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전까지 쫓아내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측근 두 사람이 대통령 취임도 전에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을 함으로써 이번 사태가 어떻게 번져갈지 주목된다.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더힐(The Hill)은 12일(현지시간) “스티브 배넌은 이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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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 중국 중 하나만 택하라!” 갈수록 강해지는 美의 中 고립전략
- 와이타임즈 2025-04-17
- [美, 70개국과 협상서 ‘중국과 거래 제한’ 압박 계획]전 세계에 관세폭탄을 쏘아 올린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중국을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에 돌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70여개국과의 관세 협정에서 미국이 관세율을 낮춰주는 대가로 중국과 거래를 끊도록 압박해 중국 경제에 타격을 주겠다는 전략으로 조만간 이뤄질 한국과 협상에서도 이런 요구가 나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관세전쟁을 책임지고 있는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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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일자리 5만 개 창출, 인구 10만 명 유입 이끌 것”
- 경기뉴스탑 2025-01-23
- 이민근 안산시장(사진=육영미 기자)[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5만 개 일자리 창출, 10만 명 인구 유입을 이끌어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내국인 기준)의 정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민생 영역 전반에서 원활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보며 올 한 해 ‘일상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안산’, ‘꿈이 현실이 되고 미래를 만드는 안산’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장상·신길2지구 및 안산·군포·의왕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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