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군정목표인 ‘새로운 기회와 성장!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김한종 군수는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며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