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26일 국내로 강제 송환 중인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은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조세 포탈 사범이다.
허씨는 508억원 규모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 10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07년 재판에 넘겨져 2011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확정받았다.
[전남인터넷신문]26일 국내로 강제 송환 중인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은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조세 포탈 사범이다.
허씨는 508억원 규모의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 10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07년 재판에 넘겨져 2011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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