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성장장성 김한종 군수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풍성한 알곡들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기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