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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610 8,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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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걸...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4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학창 시절을 동안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공부해야 되는건 아는데, 아… 하기 싫다’. 필자도 정말 많이 생각했던 내용이다. 시험 기간이면 특히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고등학생일 때는 입시가 끝나면 모든 학업 스트레스는 사라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시험 기간이면 ‘아… 공부하기 싫다’라는 생각을 하며 다리는 도서관을 향하고 있다. 학생들 모두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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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력이 부족한 당신- 올해는 꼭 성공하기를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5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여러분은 2024년의 새해와 새로운 학기를 맞아 버킷리스트나 계획을 세우셨나요? 세운 계획들이 다 지켜지면 좋겠지만, 의지 부족으로 지키지 않는 것들이 더 많은 것은 필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의지가 부족해 쉽게 포기하는 일상에 지쳐서 새로운 학기를 맞아 이번 학기에는 계획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 의지와 동기부여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의지와 동기부여먼저, 의지와 동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가려고 합니다. 의지란 자신이 설정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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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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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6
-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센터장 심민영)는 11월 25일(금)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11층)에서 열리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발표자 : 국가트라우마센터 담당관 이다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은국가트라우마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자, 언론학계, 트라우마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정되었으며,○ 재난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재난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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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이'가 남얘기 같지 않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눈물이 나는 어른들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울었다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 미혼이지만 꼭 챙겨서 본다는 친구도 있다. 양육자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 이입이 되는 것이다. 상담이 진행되며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치유되기도 한다니 인상적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내 주변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 혹시 당신도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공감하는 이상으로 마음이 이입 되는가. 만약 격한 감정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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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되어준 활동, 심꾸미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심꾸미를 만나기 전 필자심꾸미 활동을 하기 전 필자는 겁쟁이 그 자체였다. 하고 싶은 건 많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많았지만, 그것을 실행으로 옮겼을 경우 발생할 일들에 대한 걱정들과 두려움 때문에 머릿속에 생각 중이던 것들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였다. 그렇게 몇 달을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니 문득 제일 귀하고 소중한 20대 초반, 그것도 가장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는 대학생 시절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따라 일단 뭐든 시작하자고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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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연구원 "‘우회전 통행법’ 정확히 알고 있는 수도권 시민은 0.3%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희망"
- 경기뉴스탑 2024-02-06
- 경기연구원CI(자료사진=경기뉴스탑)[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우회전 관련 교통사고 사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도록 2022년 도로교통법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정작 대법원 판례와 경찰의 단속지침의 차이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논란 중이어서 시민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이에 우회전 통행으로 운전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2023년 12월 21일 수도권시민 600명(운전자 400명, 보행자 200명)을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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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빠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8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금사빠'는 흔히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꽤 오랜 시간 쓰이고 있는 유행어에 해당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는 신조어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금사빠'의 유형은 정말로 다양한데, "첫눈에 보고 반했어!"와 같은 외적 호감을 느낀 경우일 수도 있고, 상대를 만나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사람에게 크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를 두고 말하기도 한다. 이들은 외로움에 민감하거나, 사랑에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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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대화법'을 하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7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관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외적요소 뿐만 아니라 내적 요소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내적 요소를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대화’이다. 그만큼 대화 방식,습관,내용은 매우 중요하다. 말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어른의 대화법>을 읽게된 이유필자는 인생에서 한 번 크게 언어 습관을 바꾼 적이 있다. 사춘기때 굉장히 거친 단어들을 사용하고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같은 말을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았다. 어느날은 친구들이 내게 ‘너는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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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무슨 일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1. 보험설계사신치의 첫 번째 직업은 보험설계사였습니다.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죽습니다. 생에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무기력해지고 그저 운명 혹은 자연의 순리라는 말 앞에 서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미 아버지의 부재를 경험한 신치는 첫 직장에서 가장의 유고시에 남은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명 보험의 가치에 매우 공감하였습니다.보험설계사이자 재무설계사로 일할 수 있었던 첫 직장을 선택한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생명보험으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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