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캠퍼스에 파운드리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계 기업인 미국 퀄컴의 5세대(5G)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칩을 전량 수주했다. 삼성이 퀄컴의 차세대 주력 제품을 전량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수주 금액 규모는 1조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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