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전국 최초로 청년 발달장애인에 대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다른 장애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은 발달장애인에게 성인기 전환 등에 따른 자립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축한 만큼 매칭 형태로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