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안산·시흥시와 함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저탄소 친환경 산단으로 만드는‘경기도형 산업단지 그린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23일 밝혔다.

경기도청

‘경기도형 산업단지 그린 뉴딜’ 사업은 경기도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발맞춰 추진하는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장기경기침체와 기후변화위기를 동시에 타개하는데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