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부천시갑)이 제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자연생태공원 무장애 숲길 조성 사업이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10억이 더해졌고,기 확보한 도비19억 포함 총사업비29억으로 수도권 최고 명품 데크로드가 조성될 전망이다.특히2021년12월 개장을 목표로 하는이 사업은 부천시 재정부담이 전혀 없는 알짜배기 공약실현으로 평가된다.

지난6월에도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리모델링사업에 도비5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장애인 프랜들리라 불리우는 김의원이“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여가 공간 제공과 장애인,노약자 및 영·유아 보행약자들도 즐길 수 있는 산림욕 장소의 필요성”을 제안하며녹색복지를 강조하였고,이번에 가장 중요한 예산의 매듭을 풀면서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