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올 추석에 고향방문 계획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청

경기도가 지난19일18세 이상 도민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도민의79%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방문 계획이‘없다’고 밝혀 정부의 추석 이동 자제 권고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계획이‘있다’는 응답은1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