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함께가을철대표 휴양지인 국립자연휴양림9곳을 대상으로 야영지 토양과지하수 오염여부에 대한 무상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및 환경공단 토양지하수처 직원들이24일 경기도 양평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무상분석을 위한 시료를 채취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국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위해 기관이 보유한 시험분석 역량을 활용해 차량 및 기계 연료 무상분석과 더불어 어린이집,학교,해수욕장,국립자연휴양림 등의 토양에 대한 무료 검사를 진행하는 등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