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위기는 더욱 깊은 형제애와 연민을 느끼는 사회 만들 수 있는 기회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엔(UN) 설립 75주년 축사에서 사회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