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만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77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지역발생은67명,해외유입 사례는1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7명 중50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지역별로▲서울30명▲경기17명▲인천3명이다.

이밖에 부산에서6명,경북에서5명,충남에서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10명 중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나머지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국인이2명,외국인이8명이다.유입국가는▲인도3명▲우즈베키스탄1명▲카자흐스탄1명▲러시아1명▲인도네시아1명▲미국1명▲탄자니아1명이다.

격리중인 확진자 수는 1808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7명이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