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노동단체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라이더안전보장법’을 제정해 배달원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청원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배달노동단체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라이더안전보장법’을 제정해 배달원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청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안전배달료 도입 ▲이륜차보험료 현실화 ▲산재보험확대 및 강화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