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은 지난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이라는 시간은 오직 시민과의 소통 의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소회를 풀었다.

구 의장은 지난 6월 말 후반기 의장 당선 후“시민과 집행부의 가교역할로서 감시보다는 견제와 균형, 협조와 화합을 이루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제8대 후반기 논산시의회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