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645호 지방도 계룡시 엄사-논산시 노성 간 확·포장 공사 (이하 도로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청정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지역주민들이 대전으로 나갈 때 연산이나 공주 등지로 우회해 돌아가야 해서 농산물의 유통이나 생활상의 불편이 커 지난 2008년부터 동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돼 추진돼 왔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순위가 밀려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돼 온 터여서 상월 노성지역 주민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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