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 저층주거지 일대가 도시재생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23(금) 관련 사업 설명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되었고, 2020년 하반기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에도 선정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상일동 주민설명회 현장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기존의 대규모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1km 내외의 골목길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지에는 향후 3년 간,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