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수비수 김강산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U-23대표팀에 발탁되어 이번 달 열리는 이집트U-23친선대회에 출전한다.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은 오는 일요일 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한다.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은“다시는 안 올 기회라고 생각하고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대회전까지 팀 훈련하면서 피지컬 부분을 더 준비할 계획이다.출전기회가 생긴다면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일대일 수비에서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수비적인 부분에서 상대 선수를 제압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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