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동남권 인구는 주력산업 침체 및 경제·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으로 2015년 805만 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청년층 인구도 수도권으로의 일방적인 유출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약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