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경찰서는 주유소 운영자 50대 A씨와 가짜 경유 공급자 B씨를 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A씨는 공주시와 논산시 소재 모 주유소에서 자동차용 경유에 폐윤활유로 추정되는 특정 물질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