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경기도가2일 오후부터 비상3단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관리에 들어간다.

경기도청

도는 우선 산간계곡 내 등산객,야영객 등에 대한 사전대피를 지시하고 입산을 통제했다.침수우려 취약도로50곳에 대해서는 펌프시설 가동인력을 미리 배치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유사시 진입 통제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