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로4, 서울특별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은 “서울의 중장년 1인 가구가 계속 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들에 대한 주거복지대책은 많지 않다”며 “보편적인 주거권 확보를 위해 청년층은 물론 40~50대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주거복지대책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통계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40~64세 중·장년 1인가구는 2016년 39만7385명, 2017년 40만8349명, 2018년 41만5455명, 2019년 42만7274명으로 매년 1만명씩 늘어나는 추세다. 국토연구원은 이혼과 가족해체, 실업 등으로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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