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 의원은 6일(금),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노동인권강사 교육 내용, 운영방향, 강사관리 등 운영의 총괄적인 문제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진연 의원은 “본 의원은 부천에서부터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고, 본 사업의 필요성을 진정으로 공감하는 사람이다”라며 “그러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청소년노동인권교육 사업을 도교육청으로부터 이관받아 추진한 이후 해당 교육이 언제, 어떻게, 왜 시작되었는지 의미조차 모른 채 목적없이 무작정 추진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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