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 정)이12일(목)열린 예결위 제10차 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서 의원은 박 장관에게“우리나라는5대 영화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영화박물관다운 박물관이 하나 없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에 대한 논의만 계속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립영화박물관 조속한 건립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를 시작했다.이에 박 장관은“한국영화도100년이 되어 필요하다고 보는데,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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