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북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교양프로그램인 희망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의 명사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8일에는 방송인 안문현 씨가 강사로 나서 ‘파도치는 인생 바다를 행복하게 건너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